경제란 무엇인가? (경제의 뜻)
우리는 경제를 왜 알아야 하는걸까?
사람들은 왜 주식 투자에, 부동산 투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것일까?
경제를 모르고 살아가면 안되는 것일까?
우리는 경제의 주체이다.
경제의 주체로서 자본주의 경제에 참여하기 위해 우리는 경제를 배워야 한다.
하지만
경제 = 주식, 경제 = 부동산투자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이는 틀린 개념이다!
주식투자와 부동산투자는 경제의 극히 일부이다.
경제는 가계, 정부, 기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이 3대주체가 무엇인가를 주고받는 시스템을 경제라고 한다.
즉, 경제 활동은 우리 생활에 필요한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 소비, 매매 하는 활동을 일컫는다.
경제가 지금 좋은지, 투자를 해야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 지표로는 경제성장률이 있다.
경제성장률 = GDP(국내총생산)이 얼마나 성장했는가
GDP(국내총생산)은 우리나라 국경 내에서 이루어진 생산활동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즉, 쉽게 우리나라가 연필만 만드는 나라라고 가정해보자
연필 1000개를 1원에 생산한다고 하면 우리나라 GDP는 1000원이라고 가정하면 된다.
그러나 다음 년도에는 연필개수를 1050개 생산했다면 GDP는 5%가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
즉, 연필 생산을 포함하여, 모든 생산활동을 포함한 것을 GDP라 한다
GDP가 올라가면 그만큼 경기가 활성화 된다. -> 기업이 살고, 주식이 올라간다.
위에서 경제는 가계, 정부, 기업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였다.
경제가 살기 위해서는 이 3요소의 상호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즉, 소비가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다는 뜻이다.
결론적으로, 경제는 가계, 기업, 정부로 이루어진 3요소가 재화나 서비스를 주고받는 활동을 지칭한다.